2018. 10. 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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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팀원들이 많이 바빠서 나와 혜린이 둘이서만 만났다. 선생님께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을 다시 듣고 3층에서 노트북을 받아 보고서 양식을 썼다.

웬일인지 떠들지도 않고 노래도 안틀어서 1시간만에 보고서 쓰기를 끝내버렸다! 다른 친구들이 쓴 글도 모두 합쳐서 보고서를 제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곧 피피티도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 한 해가 끝나가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