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 (sun)
청문에 모여서 다같이 재봉틀로 물건을 리폼했다. 땡땡이 무늬 남방과 줄무늬 옷을 이용해 생리대 파우치를 만들고 똑딱이를 붙였다. 혜린이가 오랫동안 열심히 만들던 가방도 거의 완성 된 모습이 되었고 진영이는 줄무늬 옷을 이용해 동전지갑을 만들었다. 선생님은 커다란 하드보드지에 하얀색 펜으로 우리 부스를 홍보할 글씨와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