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3(sat)PM 01: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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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멘토쌤과 다같이 만나는 날이였다 청문에 가기전에 연락이 왔다  시변 담당쌤께서 만나자고 하셨던 것이다 쌤과 진영이가 아파서 못오고 예린이도 일이 있어서 못온다고 했었다 그래서 나머지친구들만 모여 담당쌤과 이야기를 하였다

지금까지의 활동내용과 저번활동을 해보고의 느낀점을 이야기 해달라고 하셨고 지금 이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하였다 이야기를 하면서 주제에 대해 자신을 생각을 이야기했다 다들 생각이 비슷했다

성폭행이란 주제는 지금 사회에서 예민한 문제이기도 하고 우리들은 직접 당해보지도 않아 피해자분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민감한 부분인 주제 같았다 그래서 우리에겐 민감하고도 예민하며 어려운 주제 인거 같다고 생각이들었다

담당쌤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면 주제를 지금이라도 바꿔보는게 어떤가라는 의견이 나왔다 선생님께서 계획서 가져온다하셔서 가져오시는 동안에 우리들은 우리의 주제에 대해 생각을 더욱 하였다

생각을 하면서 결론은 주제를 바꿨고 우리가 평소에 관심이 많이 가고 좋아할만한것들로 찾았다 그건 바로 옷이나 악세사리였다 헌옷이나 입지않는 옷으로 새로운 물건들을 만드는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물건들로 만들면 환경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만든 악세사리나 물건들로 동네 거리에 나가 팔고 수익금을 우리가 쓰지않고 기부를 하는걸로 의미있는 주제로 바꿔나갔다


혜린: 이주제로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얼마나 좋은 일을 할지 기대 된다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시험기간으로  활동을 멈추고 시험공부를 해야하지만 끝나고 나서는 다시 열심히 할것이다

서진: 원래 주제가 성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너무 어려운 주제인거같아서 조금 편히 할 수 있는 주제로 바꾸었다. 되게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좋게 바꿀 수 있었던거같다

예주: 지난번의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잘한 점과 문제점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새로운 주제를 찾아낼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새로운 주제로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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