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분 좀 멋진듯.. 전 해치지 않는 옷 이라고 할 때 공정무역이나 동물 털이 안 들어 간 새옷을 생각했었는데 새옷을 사지 않고 구제 입기 << 저는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었어요! 이분 완전 멋지네욥!!
구제, 세상을 구제하는 작은 실천
"안녕, 잘 부탁해. 이번에 널 입을 사람은 나야." | 구제 [구ː제] [명사] 옛적에 만듦. 또는 그런 물건.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구제, '구제 의류'는 '빈티지 의류'라고도 불리는, 한마디로 중고 의류다. 남이 ...
BRUNCH
원글보기
곽낑깡
우와 이런 이야기 좋네요+_+ 저도 한때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옷을 많이 샀었고...재작년엔 풍물시장 가서 옷을 샀었는데 ㅎㅎ 갑자기 풍물시장 가서 옷 사기 이벤트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1
갱
우와 저도 그런거 너무 좋아요! 지난 주말에 동네 마을 장터가 열려서 중고 옷을 찾아보려고 눈을 번뜩이며 찾았는데 양이 일단 너무 적고 대개 연령대가 높은 옷들이 나와서 실패했거든요. 구제를 어디서 사나? 하고 고민이었는데 풍물시장이 있었군요 :D 함께 옷 사기 이벤트 해도 좋을 듯 해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2
흙
같이 구제시장 찾아가기 날 한번 잡아볼까욤! >.<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