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는 옷'이라고까지 넓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최근 구매한 옷들이 정말 너무 쉽게 망가지면서 쉽게 망가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튼튼한 옷을 고르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이 빠띠를 알게되서 얼마나 반가운지!)
최근 세운 저만의 '튼튼한 옷 찾기' 기준을 공유해봅니다. 다른 분들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고르기 -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원피스의 경우) 안감과 겉감이 있는 옷
- 가오리 소매가 아닌 옷 (가오리 소매는 너무 잘 늘어나서..)
- 린넨이 아닐 것 (제가 샀던 바 린넨 옷들은 너무 쉽게 망가지더라구여.. 저만 그런가여?ㅠ)
흙
오..!! 튼튼한 옷 고르는 기준! 좋은 생각인데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1
흙
저는 +(겨울 옷의 경우) 보풀이 잘 안 생기는 것! / 강아지를 기르기 때문에 발톱에 걸리지 않는것!
댓글달기
공감해요
1
갱
가장 오래 입고 있는 원피스는 갭에서 충동구매한 원피스인데요.(약 7년?) 여름 원피스인데 겉감도 탄탄하구 디자인도 완전 베이직해서 유행 안타고 오래 입을 수 있더라구요. 예쁘진 않지만 수수하고 어디든 어울리는!
댓글달기
공감해요
1
흙
@갱 확실히 베이직한 디자인이 오래입게 되더라고요~ 저는 지금 33벌로 3개월을 보내는 333프로젝트라는 걸 하고 있는데요! 그 프로젝트에 맞춰 옷을 추려내다가 보니 굉장히 베이직한 디자인, 컬러들만 남는데 서로서로 잘 어울려서 참 좋아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