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담배를 끊고 싶다. 그러나 쉽지않다. 필때마다 죄인된 기분이다! 합법적 흡연장소에서피우면 그나마 마음이 편안하다! 공공흡연실에서 가끔 나에게 담배한 가치를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 최소한 그들은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지 않는다. 나도 나이를 먹어가니 조금은 당당하게 담배를 필수 있게 되었다. 나이먹은여성의 흡연은 조금은 관대한건가? ㅎㅎ전국민의 금연을 하루아침에 이룰수 없다면 합리적으로 금연정책을 이어갈 방법으로 공공흡연장소를 현실적으로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담뱃세의 세수를 금연지원과 흡연공간확충으로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송스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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